서수연, ♥이필모보다 子 담호와 더 달달…꼭 안고 "얼굴 꾸기기"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꾸기기 #햇살 좋은 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서수연은 아들과 나란히 누워 아들을 껴안고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쳐보기도 한다. 단란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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