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촬영장을 웃게 만드는 엔돌핀 매력 발산
방탄소년단(BTS)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냈다.

방탄소년단은 1월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TV를 통해 Jin's Art of Photobombing-BT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페스타 기간에 공개할 '가족사진' 개인 촬영 중인 멤버 RM의 촬영 현장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진이 RM의 순서에 함께 하면서 재밌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진은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RM을 방해하기 위해 구두를 벗거나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다급하게 윗옷을 벗어 던지는 등의 귀여운 장난을 쳐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진, 촬영장을 웃게 만드는 엔돌핀 매력 발산
진은 흰셔츠에 베이지컬러 팬츠를 입고 넥타이를 매 멋진 피지컬을 선보이며 맑고 뽀얀 피부, 조각같이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벗은 재킷으로 촬영을 방해 할 타이밍을 보는 귀여움 가득한 얼굴표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이였다.

지루할수 있는 개인 촬영하는 멤버를 응원하기 위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진은 던져진 재킷이 만족할 만한 사진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고는 유쾌하게 웃으며 수고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진은 잠시지만 재밌는 사진 장면과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신나게 만들어 현장 관계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하게 했다.



팬들은" 단추를 풀때 입틀막", "사진촬영중 맞아? 달려라 방탄인줄 알았어 너무 재밌어","석진이의 유쾌함은 모두에게 전염되지","단추 풀며 나 설레게 했으니까 책임져","석진이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완벽해 정말", "진짜 잘생겼다.", "헷갈려 진이는 진짜 사람이 맞아?", "신께서는 석진이에게 외모, 유머, 센스 다 주신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진, 촬영장을 웃게 만드는 엔돌핀 매력 발산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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