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
'돌싱글즈2' 김은영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해 한지민 닮은꼴 등으로 관심을 받았던 출연자 김은영이 러브라인을 형설했던 이창수를 언급했다.

김은영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김은영과 이창수는 '돌싱글즈2'에서 쌈싸라 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하지만 지난 9일 "잘 만나고 있다가 성향 차이로 이틀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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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은 생방송을 통해 "강한 남자에게 끌린다. 외강내유에 약하다.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많은 팬들이 이창수와의 현재 관계를 궁금해했다. 이에 김은영은 "연락 안 한다. 오늘도 하루 종일 연락 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창수 씨를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진행형이 아니다"라고 '결별'을 분명히 햇다.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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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방송에서 김은영은 '휴전 중'이라는 이창수의 말에 "이번에는 진짜(이별)라는 생각이 드는 게 오빠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일 없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말까진 안 했었는데. 저도 상처 받기 싫고 오빠도 그럴 거다. 받아들일 때가 됐나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은영은 "예쁜 추억 만들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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