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선우가 ‘스무 살이 기대되는 03년생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6일까지 2주간 ‘스무 살이 기대되는 03년생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 열풍의 주역인 아이돌 가수들. 어린 나이에 무대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10대 아이돌들이 어느덧 스무 살을 맞이했다. 올해 어엿한 성인이 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03년생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선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52.05%의 득표율로 ‘스무 살이 기대되는 03년생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엔하이픈의 선우는 대표적인 ‘03년생 기대주’로 손꼽힌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깔끔한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 그리고 넘치는 끼를 지닌 선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를 돋보이게 하는 새하얀 피부, 그리고 렌즈를 낀 듯한 아름다운 황금빛 눈동자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한다.

선우는 날카로운 눈매를 지녀 다소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는 ‘냉미남’의 인상을 지녔지만 본인을 ‘밝음 에너지’라고 소개할 정도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성격으로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오히려 귀여움과 부드러움이 부각되는 멤버이다.

‘온선우’와 ‘냉선우’라는 별명을 동시에 가지기도 한 선우는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 무대 밑에서는 애교 넘치는 발랄한 성격으로 무대 위아래의 극명한 ‘갭차이’를 자랑하며 특유의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멎게 만든다.

2020년 6월 방영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에 참가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선우는 10개월이라는 다소 짧은 연습생 기간이 무색하게 탄탄한 실력과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무대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색있는 깔끔한 음색의 보컬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리듬감으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보컬 부분 대표를 차지하기도 했다. 선우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 또한 가지고 있다. 디테일을 살리는 특유의 아름다운 춤선으로 같은 안무도 더 매력 있고 눈길이 가도록 선보여 ‘직캠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는가 하면 일명 ‘표정 부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각 콘셉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표정을 함께 선보여 퍼포먼스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능력을 가지기도 했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10월,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 발매 하루 만에 5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이후 100만장을 달성하며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은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우에 이어 보이그룹 트레저의 도영이 46.08%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도영은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토끼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4위는 ITZY의 유나, IVE의 안유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월 20일까지 ‘최고의 육각형 여자아이돌’을 주제로 별별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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