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子 방학 맞아 요트→게 잡이 "11시 나와 5시 들어감"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子 방학 맞아 요트→게 잡이 "11시 나와 5시 들어감"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子 방학 맞아 요트→게 잡이 "11시 나와 5시 들어감"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학 전 막판 놀기! Middle Island의 작은 돌무더기 사이에서 어찌나 게를 많이 잡던지! 두 남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계속… 잡고 놔주고 잡고 놔주고. 2주 방학 동안 부지런히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는데도 어제가 자긴 제일 즐거웠다고! 나도 즐거웠어. 오전 11시에 나왔는데 집에 5시에 들어감"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방학을 맞은 아들을 데리고 외출을 나간 모습. 요트를 타기도 하고 게도 잡고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가족들과 추억을 쌓은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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