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열공,열일,열애! 하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린 채 묵묵히 걷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후 학업에 열중하는 한편 작가, 감독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특히 14kg을 감량한 뒤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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