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가수 이영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영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청바지와 C브랜드의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달라진 허리 라인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13kg를 감량한 그의 의지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이용진은 "고생했네 영지~~맛있는 거 많이 먹고 나도 사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상준은 "나 닮았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필사적으로 뺐네 흥!!", 래원은 "단백질바 부작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4일 '래원X이영지 콘서트 꽃말: 매듭'을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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