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연기대상을 연근상으로 만든 비주얼…고혹적 블랙드레스 자태 [TEN★]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남규리가 연말연시 인사를 전했다.

남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주는 기쁨. 베풀려 하면 더 큰 행복을 받는다는 사실. 상 전해드리러 갔다가 제가 더 행복한 연말을 보냈어요. 남은 2021년 저녁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P.s 우리 세영이 최우수상 수상 축하해. 최고야 내 동생 #우리들만의 포토타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남규리가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모습. 블랙드레스는 남규리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한다. 아래서 찍은 각도로 인해 연기대상이라는 벽면의 글씨가 연근상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남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