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업가♥' 이시영, 1월 1일은 명품 대신 등산룩 입고 일출 감상 "새와 함께"[TEN★]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새해 맞이 일출을 보러 나섰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새해 첫날 첫해! 만세! 일출 그 순간. 다들 우와. 일출 기다리는 중. 블랙야크로 무장하고 산행 시작. 아직 달이 떠있다. 너무 예쁜 야경. 일출도 좋지만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좋다. 정상에서 마시는 뜨거운 커피라니. 달 보며 커피 한 잔. 이거 꼭 봐야함! 새도 일출 보러 나와 있다! 한참 저기 앉아서 계속 짹짹 거리더니 일출보고 슝 날아감. 너무 신기. 2022년 새와 함께 일출보기 성공. 사진 너무 잘 나와서 에어드랍으로라도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 나서 결국 내가 소장"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여기 불암산이에요. 서울 산들 중에 일출 일몰이 예쁜 산들 많지만. 불암산은 제가 뽑은 베스트3 안에 있는...진짜 약간 숨겨진(?)명소? 정상까지 올라가기도 쉬워서 여러 가지로 베스인거 같아요! 나중에 꼭 가보세요. 새해 첫해를 보고 내려오면서 거북산장에 들러서 컵라면! 와. 진짜 최고. 2022년 너무 행복하게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도 글을 적었다. 이시영은 불암산에서 해돋이를 보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행복해하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도 이시영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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