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구독자와 랜선 집들이
"집 거의 다 지어졌다"
찐건나블리 각방 쓰는 2층집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사진=캡틴파추호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사진=캡틴파추호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공사를 마친 새 집을 공개했다.

박주호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 '두둥! 주호, 나은이와 새롭게 이사한 NEW러브하우스 랜선 집들이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일부 인테리어가 완성된 새 집을 소개하는 박주호와 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주호, 안나 부부는 경기도 하남에 단독주택을 짓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공사 현장에 도착한 박주호는 "집은 거의 다 지어졌지만 인테리어나 이런 걸 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집 내부를 소개하면서 딸 나은이와 가구, 가전 제품 등 배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나은이는 자신의 방은 물론 동생들의 방도 세심히 신경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주호는 2층에 위치한 드레스룸과 나은, 건후, 진우의 방을 둘러봤다. 나은이는 동생 건후의 방에서 "건후가 좋아하는 캐릭터북 여기 놓아야 한다. 왜냐면 오늘 진우가 건후 포켓몬책 찢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후는 건후 방을 좋아할 것 같다"며 "건후가 좋아하는 색깔이 빨간색이니까 빨간 문으로 하면 어떠냐"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박주호가 "생각해보자"고 답하자, 나은이는 "그건 아이들이 정하는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사진=캡틴파추호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사진=캡틴파추호 캡처
이후 나은이는 냉장고 색깔을 고를 때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색을 배치해 감동을 자아냈다.

다른날 집에 도착한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남기고 간 메모를 발견했다. 그는 "놀고 가려했더니 또 청소를 해야 된다. 나은이를 따라가면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은이만 믿고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전과 달리 가구와 가전제품이 채워진 집의 모습도 공개됐다. 나은이는 처음과 달라진 것들을 하나씩 발견해냈다. 그는 또 동생 진우의 방을 청소하고 2층에서 빨래할 이불을 모아 1층으로 옮겼다. 힘을 합쳐 이불 빨래를 한 박주호와 나은이는 스테이크를 구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옷을 입고 나타난 박주호는 나은이와 트리를 만들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파자마 입고 저녁 늦게까지 자고 애들이 자고 나면 선물을 다 포장해서 트리 밑에 확 해놓는다. 그리고 트리에 그 연도의 메모리나 기억에 남는 걸 계속 건다. 매년 지날 때마다 추억이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주호 가족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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