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결혼식 올려"
행복한 미소 가득
남편, 연상의 사업가
초아 /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 /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30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날 드디어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해 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그동안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베풀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글과 더불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많은 꽃들 속에 서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크레용팝으로 데뷔, 지난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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