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배우 소유진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종영을 두고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지막 방송을 보며 이런저런 순간들이 기억나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방송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갑자기 저한테도 화내고 진짜로 속상해하고 그러다가 좋은 일 있으면 아이처럼 기뻐하고. 항상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두 손 가득 포장해온 것들 먹어보고 통화하고, 쉬는 날이면 주방에서 식당들 새 메뉴를 개발해주는 남편이 참 멋있었다"고 적었다.

또한 소유진은 "저도 옆에서 많이도 먹었다"며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1445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200회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그간 자신이 방문했던 가게들의 근황을 확인하며 솔루션을 마무리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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