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얼마나 좋길래 혓바닥까지 내밀고 헤벌쭉 "골프에 빠져" [TEN★]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에 빠졌다.

아야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에 완전 빠진 요즘... 겨울동안 레슨 열심히 다녀서 내년 봄 멋진 모습으로 짠 나타나야지 #백돌이 대탈출"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마른 사이즈도 나온 골프옷 추천 듣고 싶어요"라며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찍은 것. 이지훈과 아야네는 서로에게 기대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아야네는 예쁜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하는 것이 즐거운 지 혓바닥까지 내밀고 헤벌쭉 웃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프로 데뷔하시죠"라며 애정이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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