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의 달라진 건강상태가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7월 간 수치도 안 좋았고 중성지방 수치도 높은 상태로 모든 수치들이 위험 경계선에 닿아 있어서 체중 감량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한다.

이에 아내의 권유로 체중감량에 돌입,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여현수는 “의사 선생님이 제 결과지를 보고 ‘풍전등화’ 같다고 하셨다. 모든 수치가 위험수치라서 언제든 건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태라며 딸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싶으면 살 빼고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건강검진을 진행한 한혁규 원장은 “체중 감량 후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간 수치는 정상 범위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많이 떨어졌고 중성지방 수치도 정상 범주 안에 들어갔다. “며”심지어 염증 수치는 낮아서 측정이 안될 정도였다. 눈에 보기에도 슬림 해지셨고 건강도 좋아지셨다” 전했다.

또한 감량 후 만족도 높아졌다는 그다. 여현수는 “불과 4~5개월 전에 정말 심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활짝 웃으시면서 이제 정상이라고 얘기를 해 주시는데 이제 내가 딸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라며 “체중 감량 후 건강이 달라지니 예전에는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항상 지쳐 있었는데 지금은 같이 놀아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굉장히 당당해진 느낌이다”라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배우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번지점프를 하다’로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하며 내년 배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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