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만든 미역국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끓여준 아들의 생일 미역국!"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에 싱가(포르)에 있으며 하늘길이 막혀 한참을 만나지 못해 생일도 처음으로 따로 지내야 했던... 그래서 올해는 꼭 끓여주고 싶다던... 아빠의 마음이 가득한 소중한 미역국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을 위해 안정환이 직접 끓인 미역국이 밥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혜원은 "#미역국집을차려야하나생각한맛 ㅋㅋㅋ웃자고 한 말요 ㅎㅎ #다른사진은또먹느라없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끓여준 아들의 생일 미역국!"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에 싱가(포르)에 있으며 하늘길이 막혀 한참을 만나지 못해 생일도 처음으로 따로 지내야 했던... 그래서 올해는 꼭 끓여주고 싶다던... 아빠의 마음이 가득한 소중한 미역국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을 위해 안정환이 직접 끓인 미역국이 밥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혜원은 "#미역국집을차려야하나생각한맛 ㅋㅋㅋ웃자고 한 말요 ㅎㅎ #다른사진은또먹느라없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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