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캠퍼스 남신 같은 설렘 비주얼이 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현대 라이프스타일(Hyundai Lifestyl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올해 산타가 선물을 많이 가져다 줄까요?”라며 서두를 띄운 게시글 속에 “우리 이야기 속 지민의 배경사진은 당신이 일년내내 장난꾸러기였거나 착했거나 상관없이 당신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캠퍼스 남신같은 모습의 사진을 선물처럼 공개했다.

흑갈색의 살짝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고 흰색 이너 위에 베이지색 자켓을 걸친 지민은 카메라와 정면으로 시선을 마주하며 자연광 속에 더욱 빛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짝사랑 선배오빠 같아”, “숨막히는 아름다운 얼굴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니 최고다”, “상상하던 캠퍼스 남신 모습이네”, “‘대학 커버 모델같다”등으로 지민의 남친짤 모멘트에 환호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1’에서 발표한 작품의 총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토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오리콘에서 연간 1위를 차지한 해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사상 최초로 다시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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