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원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원희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계 전지훈련. 체중 감량 대회 최하위권 선수들. 심학산 전지훈련 중 폭설로 인해 하산 위기에 처했으나, 우리에게 후퇴는 없다는 일념 하나로 눈보라를 뚫고 수 시간여의 긴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등반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50살' 김원희 "체중 감량 최하위…폭설 뚫고 동계 전지훈련" [TEN★]
사진 속 김원희는 지인들과 폭설을 뚫고 등산 중이다. 김원희의 모자와 패딩에 눈이 소복히 쌓였다. 특히 김원희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볼빨간 모습에서 귀여움마저 느껴진다.

김원희는 지난달 10일 종영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