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리피가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것에감사하자 #일할수있음에감사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글을 통해 그가 스케줄을 소화하러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월 4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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