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데리러 가는 길인데 온 세상이 하얗구나. #추우니까 #붕어빵도 먹고 싶고 #뜨끈한 칼국수도 먹고 싶다 #망원시장도 가고 싶고 #다이어트 끝나기만 해봐"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나비는 남편을 데리러 가고 있는 모습. 잠시 차를 세운 틈에 머리를 넘기며 단장하고 있다. 체중 감량 후 날렵해진 얼굴 라인은 눈길을 끈다.

나비는 1살 연상의 중학교 선배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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