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겨울ㅡ #잘 기억할게 #라쏘존 #눈으로 덮인 화단", "고마워 언니"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눈 내린 테라스에서 눈썰매로 놀고 있는 이윤지 딸들의 모습이 보인다. 두 아이의 사이 좋은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이윤지도 웃음이 터져나온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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