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눈 와서 신난 재벌3세 "뽀드득 뽀드득"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와서 뛰어나갔어요. 뽀드득 뽀드득 발에 밟횽"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밖에 나가 눈 구경을 하고 있다. 눈이 쌓인 공원 위를 뛰어다니며 겨울을 만끽한다. 올 화이트룩은 눈 오는 날의 분위기와 더욱 어울린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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