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쌓기 돌입
정준하, 멘토 등장
베프될 수 있을까
'런웨이2' 이미주 정준하/ 사진=카카오TV 제공
'런웨이2' 이미주 정준하/ 사진=카카오TV 제공


가수 이미주가 개그맨 정준하와 ‘찐친’으로 거듭나기 위해 ‘런웨이2’에서 만난다.

19일 공개되는 카카오TV ‘런웨이2’ 시즌2에서는 전통주 제조에 도전하는 이미주를 위해 일일 멘토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정준하가 출격한다.

‘런웨이2’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왔던 이미주가 이번에는 정준하를 멘토로 맞이하는 것. 그간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음에도 묘하게 어색한 듯 보였던 두 사람은 전통주를 빚으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찐한 우정을 쌓으며 훈훈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촬영 시작부터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두 사람을 위해 ‘런웨이2’ 제작진도 ‘친해지길 바라’ 대작전에 돌입한다. 좋아하는 음식부터 연애 스타일까지 다양한 주제에서 마음에 드는 선택지를 고르며 서로의 취향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우정 테스트를 준비한 것. 하지만 이미주와 정준하는 어느 것 하나 취향이 일치되지 않는 상황을 맞닥뜨리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반대로 한층 민망한 사이로 발전한다.

특히 ‘무한도전 vs 놀면 뭐하니’, ‘김수현 vs 정준하’ 등 하나의 답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의 답변을 들은 두 사람은 급 서운함을 토로하며 웃음샘을 자극한다. 거짓말처럼 모조리 엇갈리는 우정 테스트 결과에 정준하는 “어쩜 하나도 안 맞냐”며 탄식하고, 제작진도 이렇게까지 안 맞을 수 있냐며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우정 테스트로 어색함을 도리어 적립한 두 사람은 전통주를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베스트 프렌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전통주 소믈리에인 정준하는 다양한 전통주를 맛만 보고 알아 맞추는 놀라운 능력치를 발휘하며 이미주의 존경심을 자극한다. 이미주는 정준하의 지도를 받아 전통주의 재료인 찹쌀 씻기부터 시작해 실제 술을 빚어 보며 수제 전통주 제조에 나선다.

‘런웨이2’는 19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5일 뒤 금요일 오후 7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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