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라디오 신인상 수상...오래오래 만나요[TEN★]

배우 박하선이 화려한 시상식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신인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비 해놓고 은근 떨려서 미쳐 다 말하지 못했는데 늘 동행해준 명헌씨 고맙고 윤경피디님, 선빈, 영신, 예솔작가님, 파란달작가님, 초희감독님, 박혜은 편집장님,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테리우스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캔디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