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며느라기' 민사린으로 분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릴스&틱톡을 사린이와 함께하다니 #며느라기 시즌2 #민사린과 함께 2022년 1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하선은 무언가를 삼키는 시늉을 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배가 잔뜩 나온 듯한 모습배가 잔뜩 부른 모습에 놀란 뒤 카메라를 보고 어색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카카오TV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로, 초보 며느리의 좌충우돌 시월드 입성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작품성과 완성도, 그리고 화제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이에 시즌2를 확정, 2022년 1월 ‘며느라기2…ing’으로 돌아온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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