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위해 프로젝트 그룹 ‘낙낙’으로 뭉쳤던 두 사람이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의 프로그램인 뮤즈세종에 선정돼 프로듀서와 보컬로 음반발매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프로젝트 그룹 ‘낙낙’은 보컬과 프로듀싱에 김동영, 메인보컬에 안수정 2명 구성으로, 대중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그룹명 ‘낙낙’은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다’, 그리고 한자로 즐거울 락(樂)을 사용해 ‘즐겁게 두드리다’라는 뜻이다.

이번 2021년 세종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앨범 ‘나로 시작해, 너로 끝난다’는 나에게 찾아온 좌절과 절망, 새로운 만남의 설렘, 이별 후에 찾아오는 공허함을 스토리로 담았다.

프로젝트 그룹 ‘낙낙’의 ‘나로 시작해, 너로 끝난다’의 트랙리스트를 보면, 첫 번째 트랙 ‘STAR’을시작으로 ‘수정이’, ‘다시 또, 비’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두번째 트랙 ‘수정이로, 김동영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고, hatzlando와 zephyr가 함께 했다.

이 외 모든 트랙의 곡을 김동영이 작사, 작곡을 맡는 등 프로듀서인 김동영이 메인보컬 안수정의 이야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낙낙’은 프로젝트 그룹이긴 하지만,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며 디지털 싱글 판매, 공연, 프로듀싱 등 앞으로 여러 가지의 색을 담는 아티스트로 활동할 포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뮤즈세종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대중음악분야 전문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팀은 희망하는 지원트랙(음반제작, 앨범제작, 영상제작, 공연지원, 홍보지원 등)을 정하고, 협의를 통해 각 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세종음악창작소는 뮤즈세종 사업 운영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을 발굴, 육성, 지원해 참여 뮤지션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