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때 사진 너무 행복해 보이네...♥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다 도와줄게요. 너무 걱정말고 오빠가 믿는 길을 가렴. 가정을 위해 희생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오빠가 꺼내기 힘든 얘기를 해줬어요.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는데 저는 얘기를 해주니 너무 고마웠네요"라며 "사실 털어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숨기고 말 못 해서 점처럼 작았던 문제점들이 커지고 나중에는 덩어리가 될 수 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는 "성격상, 자존심 때문에 말 못 하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남편처럼요^^ 책임감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라며 "저는 왜 말 안 했지? 생각하는 것들, 나에게는 쉬운 것들이 남에게는 어려울 수 있죠. 그래서 저는 물어봐 주고, 들어주려고 노력해요. 상대방이 나에게 말해주길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그 사람이 말할 수 있는 환경이나 타이밍을 만들어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면♥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야네는 버진 로드를 걷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블랙 앤 레드로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지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8일 이지훈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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