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Army I love you’ 팬들을 향한 세레나데...휴가중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휴가 중 달콤한 세레나데를 깜짝 공개했다.

10일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픈카를 운전하며 하와이 해변을 드라이버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뷔의 청량한 목소리가 업템포 리듬의 경쾌한 멜로디가 시원한 바람소리와 함께 흘러나왔다.

미국 콘서트가 끝나고 휴가를 얻은 뷔는 팬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여행에서 돌아온 뷔는 하와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사진,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는 영상, 미공개 자작곡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뷔는 곡을 공개한 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은 여기에 그냥 옛날에 만든 곡인데 분위기가 좋아서”라고 남겨 자작곡임을 밝혔다.

자작곡이 흘러나오는 영상에서 뷔는 하와이 바닷빛을 닮은 블루색의 꽃무늬셔츠를 입고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도 하와이의 풍경을 볼 수 있게 천천히 드라이버를 즐겼다. 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뷔, ‘Army I love you’ 팬들을 향한 세레나데...휴가중 공개
영상에는 알파벳 하나하나 찾아서 ‘Army’ 와 ‘i love you’ 완성시켜 만든 캡션은 뷔의 정성과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여 뭉클하게 했다.

미공개 자작곡에는 뷔의 음악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힐링의 감성이 묻어있다. 청량하면서 따뜻하고 울림 있는 뷔의 음색과 경쾌하면서 부드러운 멜로디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져 시각, 청각적으로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뤄 뷔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바람소리는 뷔가 자주 사용하는 풍경소리, 필름카메라 셔터소리, 눈 밟는 소리 등 시각적 장면을 청각화한 음향효과기법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영국음악전문매거진 NME 등은 비롯한 해외매체는 뷔가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뷔가 휴가 중임을 잊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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