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엄마들과 크리스마스 준비중..."나만 광둥어 못 해"[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다른 학부모들과 만남을 전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콩 엄마들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드는 중"이라며 "8명 중 7명이 홍콩인, 나만 한국인. 광둥어 나만 못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수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마스 리스가 담겨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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