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놀이 기구가 너무 커 보여…"같이 해주세요" [TEN★]
배우 신지수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불금날 해방을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같이 해주세요. 오늘 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다가 열시 반에 편안하게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 기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인 그가 놀이공원에 놀러 간 듯한 모습. 신나는 기분이 표정에 한껏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37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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