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420만원 LV코트, 셔츠 팬츠도 '완판'


방탄소년단 뷔가 착용한 ‘루이 비통’ 의상을 모두 품절시키며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놀라운 브랜드 네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 연말 축제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뷔는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패턴의 피코트와 화이트 셔츠, 치노 팬츠를 착용하고 등장해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품절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420만원 LV코트, 셔츠 팬츠도 '완판'
뷔가 입은 420만원 상당의 모노그램 트렁크스트라이프 크롭 피코트는 징글볼 방송이 나가자마자 재빠르게 품절대열에 합류 전 세계 공식판매처에서 차례로 품절 공지했다. 100만원 상당의 치노팬츠와 80만원의 레귤러 DNA 포플린 셔츠도 속속 품절돼 막강한 ‘옷깃만 스쳐도 품절’되는 뷔의 브랜드네임 효과를 과시했다.

뷔는 방탄소년단이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되기 전인 2018년부터 우정팔찌인 실버 락킷 팔찌의 품절사태를 일으켜 ‘루이비통의 품절아이콘’으로 불렸다.

이를 입증하듯 뷔는 루이 비통과 공식적인 첫 협업 무대인 ‘루이 비통 2021 F/W in SEOUL 남성 패션쇼’에서 착용한 645만원 상당의 스포티 테일러드 재킷을 패션쇼가 진행되자마자 품절시켜 루이 비통 본사도 깜짝 놀랐다.

또한 특별사절로 유엔총회에 참석할 당시 공식 일정 중 뉴욕 MET 방문 시 입은 440만원의 ‘벨티드 다미에 재킷’, 미국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때 착용한 약 490만원 상당의 코트도역시 전 세계 공식판매처에서 품절됐음을 공지했다.


이외, 뷔가 첫날 콘서트에서 쓴 크레이그 그린의 울니트 모자, V라이브에서 착용한 후드티셔츠도 품절돼 뷔가 착용한 모습이 공개된 모든 브랜드는 빠짐없이 품절사태를 불러오고 있다.

뷔는 최근 개설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2268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늘려가고 있다. 개인 SNS는 뷔다스 효과에 시너지 효과를 더해 뷔의 브랜드 네임가치를 더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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