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요원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요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사실 #추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운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원래부터 말랐던 이요원은 살이 더 빠진 듯 더욱 앙상한 팔뚝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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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등학교 3학년 딸을 둔 42세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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