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땡스" 황정음, 귤에 옥광 밤까지…사랑받는 임산부 [TEN★]
배우 황정음이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SNS에 “아빠 땡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자 가득 탐스러운 귤이 담겼다. 임신 중인 황정음을 위한 부친의 마음이 감동을 안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내가 좋아하는 옥광밤”이라며 토실토실한 알밤 영상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그가 주변에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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