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출근 전후로 다른 사람…뽀뽀 세례에 에너지 충전 [TEN★]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출근 전후 풍경을 전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뻗음. 다시 회복. 출근길. 오늘도 달려보아요. 인친님들 화이팅입니다 #엄마도 사람이었다 #나도 사람이었다그램 #인간적이다그램 #개뻗음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 장영란은 피곤했는지 바닥에 널부러져 졸고 있다. 비몽사몽하며 "춥다"고 말한다. 남편 한창이 "일어나세요"라고 하고, 딸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구만"이라고 말한다. 한창이 딸에게 "뽀뽀 좀 해줘", "아빠는 왕자 아니야. 아빠는 늙은 왕이야"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베시시 웃는다. 딸과 아들은 장영란에게 뽀뽀를 하며 응원한다. 지쳐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출근길에서 장영란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단란한 장영란 가족의 모습과 해맑은 장영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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