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45.7kg이라는 몸무게를 인증했다.

황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보고. 오늘 아침 공복 상태이긴 했으나 어젯밤 먹방 라방까지 한 뒤라 나름 의미있는 몸무게. 저 잘하고 있는 거죠. 함께 소리질렀던 우리님들은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으로 황혜영 몸무게도 공개했다. 체중계에는 45.7kg라고 나와있다. 황혜영은 "1주일에 -1.5kg"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다이어트 중에 전날 야식을 먹고도 45kg대라는 몸무게를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보기보다 진짜 작게 나가신다", "일주일에 1.5kg 어찌해야 빠지나요", "갱년기 되니까 살이 훅찐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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