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럭셔리한 아들 생일잔치...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섭섭[TEN★]
방송인 현영이 아들과 보낸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 귀욤이 많이 컸죠? 청바누 요즘 걱정은 우리 아들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섭섭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아들 바보 엄마들의 공통 걱정 울 아들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의 아들은 엄마가 준비한 생일파티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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