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개코’도 반한 센스 만점 겨울 데일리룩 뽐내[TEN★]
래퍼 개코 아내 김수미가 추운 날씨에도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뽐냈다.

김수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편한 신발, 편한 옷만 입게 되는 거 같아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미는 와인 컬러의 운동화와 가방 컬러를 맞추는 센스를 보이며, 일명 ‘깔맞춤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패턴이 가미된 미니백을 더해 편안하지만 힙한 스타일링으로 돋보이는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닌 뭘 입어도 예뻐요”,”수미의 옷장이 궁금하다”, “말이 필요 없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와 센스에 감탄했다.

한편 김수미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헤이즈, 별, 모델 이현이 등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에 출연하여 매력을 발산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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