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비니 주연 ‘기억의 시간’ 12월 8일 개봉 예정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과 오마이걸 멤버 비니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시네라마로, ㈜콘텐츠오션과 ㈜컨택트미디어, CGV가 함께 기획하여 제작되었다.

시네라마는 ‘시네마(Cinema)’와 ‘드라마(Drama)’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영화버전은 극장에서 드라마 버전은 국내 및 해외 OTT 및 유튜브에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다.

‘기억의 시간’중 이성열은 실력은 기본, 잘생긴 외모에, 팬의 이름까지 모조리 다 기억하는 인성까지 갖춘 완벽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정우진’ 완벽한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는 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배유빈은 ‘정우진’과는 반대로 오직 한달의 기억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혜수’ 여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어 황경성 감독은 “기억의 시간은 상처 치유되는 로맨스와 스릴러가 포인트”라며 “신박한 장면이 많이 있다”며 ‘기억의 시간’을 소개하였다. 이어 “상처가 있는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 의해 치유되는 과정을 담았다.”며 “복합적인 로맨스에 스릴러가 섞여 있다.” “볼거리도 많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시네라마로 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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