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와 '보고 싶다'
초특가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가 가수 김범수와 콜라보레이션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12월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쇼핑 VOGO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엄선된 상품 소싱부터 숙련된 영상 촬영 기술까지 갖춰 완성도 있는 방송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가수 김범수의 명곡인 ‘보고싶다’가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재탄생했다. VOGO는 쟁쟁한 이커머스 업체 경쟁에서 주목을 이끌기 위해 돌고래유괴단과 손을 잡고 승부를 띄웠으며, 기존 노래를 ‘VOGO쉽다’라는 광고 카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반전 있는 영상 결말과 위트있는 가사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현재 VOG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있으며 풀버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VOGO는 자체 공개 쇼호스트 오디션 ‘보고스타워즈’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보고스타워즈 결승은 12월 7일(화) 오후 7시 라이브로 진행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3명의 결승 후보들이 실제 라이브 방송 판매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총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보고플레이는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연간 100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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