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인스타그램
신민철 인스타그램
가수 혜림의 남편이자 태권도 선수인 신민철이 아내와 2세에게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6일 신민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 둘♥ #애기 #사랑이 엄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을 게재했다.

신민철은 혜림과 곧 태어날 사랑이의 초음파 사진을 붙여서 올렸다. 볼에 살짝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림과 초음파 사진을 통해 드러난 사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닮아 있다.

신민철과 혜림은 지난해 7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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