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개인 SNS를 개설했다.

지민은 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 "#JIMI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버터(Butter)'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정국도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2년 만 대면 콘서트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했다. 장기 휴가를 받은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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