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타하바지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실까. #제가 한 번 #대신 고민해 보겠습니다 하아"라고 글을 썼다. 이윤지의 고민거리는 자녀를 둔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다. 사진에는 이윤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산타 머리핀을 꼽고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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