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딸이 신혼 때 모은 오너먼트 부숴버려" 속상하기보단 즐거워 [TEN★]
'오상진♥' 김소영, "딸이 신혼 때 모은 오너먼트 부숴버려" 속상하기보단 즐거워 [TEN★]
'오상진♥' 김소영, "딸이 신혼 때 모은 오너먼트 부숴버려" 속상하기보단 즐거워 [TEN★]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소영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엄마아빠가 신혼 때 여행 다니며 하나씩 모았던 오너먼트. 셜록이는 너무 좋아한 나머지 5개 정도를 부숴 버렸다. 그래도 좋은 걸! #👨‍👩‍👧🎄🤍 #셜록26개월"이라고 글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오상진과 딸의 모습이 보인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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