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출신이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아프고 나서 얼굴 라인이랑 부었던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 해 본 게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안 해 본 게 없었다던 박지연의 얼굴은 관리를 받은 후 달라져 시선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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