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한지혜의 선물에 감동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닭찜이랑 김장김치 문 앞에 놓고 간 천사 지혜.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직접 만든 닭찜과 김장김치가 용기에 담겨있다. 이웃인 성유리를 위해 손수 요리한 이웃사촌간의 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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