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블랙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 뽐냈지만…'신발이 미스' [TEN★]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자신감을 뽐냈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SNS에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차려입은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의상과 어울리지 않는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

김현숙은 1년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날씬해진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