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LA 소피아 스타디움 채운 '천상의 목소리 美장악'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1월 27~28일, 12월 1~2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랜만에 개최된 대면 콘서트에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졌고, 공연 시작 전부터 스타디움 주변은 팬들로 가득 채워졌다.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에서 지민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기량을 맘껏 선보이며 더욱더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단단한 라이브 실력으로 콘서트 무대를 사로잡았다.

공연 시작 전 가수들이 편안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며 사운드 상태를 점검하는 사운드체크 무대부터 밖에서 공연을 기다리던 팬들은 지민의 미성이 흘러나오자 환호성이 쏟아졌다.

공연을 하지 못했던 시간 동안 언젠간 팬들을 만날 시간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연습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말해왔던 지민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LA 소피아 스타디움 채운 '천상의 목소리 美장악'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초고음을 소화하는 리드보컬이자 메인 댄서로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어 격정적인 퍼포먼스와 극강의 동선 이동에도 현장에 참석한 기자에 의해 라이브 무대임에도 가창력은 흔들림이 없었다는 평을 얻으며 "압도적인 아미들의 함성 속에서도 음정이 엇나간 순간이 없었고,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면서도 안정적인 호흡으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미성의 지민이 뽐내는 고음은 공연장 전체를 압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콘서트 현장을 장악했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지민의 완벽한 고음과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음색의 목소리는 ‘허니 보컬’, ‘천상의 목소리’, ‘오직 지민만의 노래’등으로 불리며, 글로벌 전문가들의 극찬과 수많은 셀럽들의 최애 선언도 이끌었다.

콘서트가 열린 4일 동안 ‘CONCERT KING JIMIN’, ‘PARK JIMIN’, ‘JIMINS’, ‘Jiminie’등이 전세계와 미국등에 트렌딩 됐으며, 특히 더이상 트렌딩이 불가한 #JIMIN 대신 ‘JIMIN JIMIN’이 200만이 넘는 언급량을 쏟아내며 콘서트 기간내내 화제였다.

콘서트가 모두 끝난 후, 지민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찾아 “아쉽고 아쉽고 아쉽습니다 다시 만날을 행복하게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로 다시 만날 날만을 고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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