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청소하니 대궐같은 거실...하트가 넘치는 집안[TEN★]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우니까 안나가고 싶고 잠은 많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집안일은 많아지지만 그래도 애들이랑 집에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율이가 그린 그림에는 언제나 하트도 많고 꽃도 많고 무지개도 많다. 자기전에 엄마아빠 행복하게 살아요~ 라고 이야기 해주는 내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식욕 포텐터지는 요즘, 하루종일 청소하고 오늘은 안먹을라했는데 애들 재우고 핸드폰하면서 먹는 과자 꿀맛탱. 이것이 행복이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가 깨끗이 정리한 집 거실이 담겨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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