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혜정엄마의 춤바람…"남편이 엄청 웃네요" [TEN★]
방송인 함소원이 걸그룹 뺨치는 춤실력을 뽐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찍어줬는데 엄청 웃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기장의 원피스와 하이힐까지 장착한 그는 걸그룹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의혹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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