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측 공식입장
"오래 알고 지내다가"
"최근 진지한 만남"
가수 손담비(왼쪽)와 전 국가대표 이규혁/ 사진=텐아시아DB,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왼쪽)와 전 국가대표 이규혁/ 사진=텐아시아DB, 인스타그램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이규혁 소속사 IHQ는 2일 오전 텐아시아에 "이규혁 감독에게 확인한 결과,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였는데 3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2일 오전 "손담비는 올 초부터 이규혁과 열애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내용은 사실이나 본격적인 연애는 3개월 전부터 시작됐다는 것.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골프'도 취미 생활로 함께 즐기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지인들도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텐아시아에 "현재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는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MC로 출연 중이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다.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지난 9월 I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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