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팬 울린 한마디.."기다림의 끝은 왔고 우리는 다시 만났네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깊은 팬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 슬로건으로 전 세계 팬을 울렸다.

지민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2일차 LA 공연을 마치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기다림의 끝은 왔고/우리는 다시 만났네요'라는 슬로건 문구로 전 세계 수천만 아미(팬덤명)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데뷔 8주년 영상 '2021 BTS FESTA 아미 만물상점'에서 다시 만나는 날 아미를 위해 지민이 직접 만든 문구이며, 긴 기다림 후에 만난 팬들에게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고 기쁨과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팬 울린 한마디.."기다림의 끝은 왔고 우리는 다시 만났네요"
지민은 자신과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슬로건을 항상 소중히 간직해왔으며, 공연 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유해 아티스트를 향한 일방적 사랑이 아닌 '아티스트에게 사랑받는 쌍방향 소통'을 이어왔다.

지민이 공유한 슬로건에는 '힘들 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봐', '시작은 일곱 명의 멜로디/이제는 수백만의 하모니', '사막 때도 바다로 채워져 있는 때도/아미는 계속 곁에 있을게' 등이 있다.

지민은 여기에 팬사랑을 더해 '방탄 마음속에/아미꽃이 피었습니다', 'Thank you/아미가 돼줘서' 등의 팬들에게 전하는 글로 변경해 응원에 보답하는 정성도 보여왔다.

아미팬들을 '영웅이자 롤모델'이라 표현한 바 있는 지민은 다정 다감한 말로 전하는 소소한 일상부터, 수상의 공을 팬들에게 돌리며 해시태그 '#우리아미상받았네'로 기쁨을 함께 나눠왔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이라이브로 소통하는 등, 데뷔때 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정성을 다해 진심어린 사랑을 표현해왔다.

지민은 팬들조차 잊었을 법한 슬로건 문구까지 간직했다가 다시금 감동을 상기시키고 '사랑받는 팬'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며, 노래와 무대로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를 넘어 팬들에게는 존재 자체로 'JIMin Never JIMout'(지민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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